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하라 코노미 (문단 편집) == 팬과 소통하는 성우 == 상술한 인스타 라이브 이외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이 문서가 단기간에 6천자가 넘는 내용 추가가 이루어진 것도 팬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성우의 노력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. 데뷔 초부터 시간상 라디오에서 소개하지 못하는 사연도 전부 꼼꼼하게 읽으며, 팬래터는 오사와 사무소에 자기 앞으로 보내면 받을 수 있고, 그렇게 온 팬래터들은 집에 들고 가서 전용 박스에 담아서 방에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. 팬들로부터 받은 질문들을 Q&A로 추려 6챕터로 나누어 올린 게시글이 있다. 사실 이것이 처음인 것도 아닌데, 2018년에도 7파트의 문답 게시글을 올렸었다. 자세한 것은 인스타 게시글을 참조하자. 꾸준히 게시할 생각인지 2019년의 Q&A는 8챕터로 늘어났다. 팬들이 보내는 DM을 꼼꼼이 읽는다. Q&A를 12챕터까지 게재했다. 자주 들르는 쿠마노 신사[* 지유가오카 공원 옆에 있다.]에 코하라 코노미 팬들이 에마를 걸어놓은 것을 가끔씩 본다고 한다. 예전에 여성 팬인 리스너로부터 쿠마노신사의 인연 부적을 선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. 연애운보다는 성우로서의 일이 잘 이뤄지기를 바라는 의미라는 편지와 함께. 지금도 가방에 소중히 간직하고 있고, 그 인연부적의 힘인지 그 해에는 일도 잘 들어왔다고. 2019년 일하러 가는 길에 지하철역에서 팬을 만난 적이 있다. 롱스커트를 입고 서있었는데 누가 스커트를 당겨서 뒤돌아봤더니, 어린 여자 아이가 [[달이 아름답다|아카네쨩??]][* 달이 아름답다는 코하라 코노미의 첫번째 주연작품이다.]하고 물어서 깜짝 놀랐다고 한다. 재작년에 있었던 낭독 이벤트에 가족끼리 참가했다고 하며 가족 모두 팬이라고 한다. 기뻐서 돌아오는 전철에서 조금 울었다고. 따로 정비된 팬클럽은 없지만, 팬들의 모임이 있다고 한다. 그 팬들의 명칭은 사연을 받은 코하라 코노미가 직접 '코코짱즈'로 작명했다. 본인이 밝힌 팬 층은 4~80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